필름스테이션 합격자들의 생생한 합격 후기

합격자 후기

아직도 제가 합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수시 5광탈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으니까요. 저는 6월쯤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필스를 포함해 3군데의 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원장님의 구체적이고 꼼꼼한 상담과 저에게 챙겨주신 자료들 그리고 설명해 주신 학원 시스템을 들었을 때 내가 와야 하는 곳은 여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등록을 하고 다음날부터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영화사와 영화 이론을 중점적으로 배웠습니다.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니 재미도 있었고 매주 학원 가는 날이 기다려졌습니다. 물론 다른 반 선생님들께 모의면접을 받는 시간은 너무나도 무섭고 끔찍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저를 향한 여러 선생님들의 구체적인 피드백이 제가 합격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방학 때는 상준 쌤과 제작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찍는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두근댔고 맡은 역할 외의 지식도 배우며 직접 영화를 촬영해 보는 과정을 겪으며 한층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 자신 나름대로 수시 때 열심히 했다는 생각을 했고 당연히 5군데 중 하나는 붙을 거라는 확신 속에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 무엇보다 참담했고 제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스스로가 한심하고 비참했습니다. 수능이 끝난 후 정시 실기 준비를 위해 다시 학원으로 돌아왔고 마음을 다잡으며 실기 준비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정시 수업은 수시 때와 다르게 4명의 선생님이 요일마다 번갈아가며 수업을 해주셨는데 이때 들은 수업이 가장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영화사 수업, 글쓰기 수업, 토론 수업, 타 예술 수업 등 다양한 것을 꼼꼼하게 배웠는데 수시 때 부족했던 부분들을 조금씩 보완하고 다듬는 시간이 생겨 이때 면접 실력이나 영화적 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후에 범준 쌤을 만나게 되고 면접 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 범준 쌤은 수업 외에도 저의 진실된 모습을 스스로 마주하는 과정을 겪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를하려는 근본적인 이유와 진짜로 좋아하는 것들을 찾게 해주셨고 짧은 기간이지만 여러 영화, 여러 책들을 추천해 주시며 저라는 사람을 조금 더 독특하고 재미있게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합격하고 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은 교수님들께 자신을 파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도 작고 쭈뼛쭈뼛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면 어떤 교수님이 학생을 사갈까요. 입시는 무조건 자신감입니다. 목소리는 크게 자신감 있는 태도로 기죽지 말고 마음껏 밀어붙이면 교수님들 눈에 띄기 쉬울 거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필스에서 제게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들과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수시 때 영화사, 영화이론, 글쓰기를 가르쳐주셨던 기정쌤. 그리고 정시 때 저라는 사람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범준쌤 또 여러 모의면접을 거치며 자세하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시해주신 승훈쌤, 담비쌤, 태진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 마지막으로 수험생분들!! 힘든 시간의 연속이겠지만 조금만 버티면 합격의 길이 여러분 앞에 환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다들 파이팅!!


' 필름스테이션에서 재수를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시대적 배경, 책 한 권이라도 더 읽고 영화를 보는 것과는 천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저는 영화과 입시를 1년을 한 상태이지만 영화를 많이 본 것은 아니어서 학원을 등록한 후부터 영화를 미친 듯이 보기 시작했고 영화를 보고 나서 제가 느낀 점들과 주제를 정리하고 분석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발표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제가 놓쳤던 부분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셔서 저의 생각을 뒤집어보고 확장 시킬 수 있었습니다. '


저는 합격 후기를 쓰는 날이 올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쓰려고 하니까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조심스럽습니다. 각설하고 필름스테이션을 다니면서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영화과로는 재수생이었지만 나이로는 23살, 5수생이었습니다. 다른 분야의 예체능 입시를 3년 하다가 22살 때부터 영화과로 틀어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면접 비율이 높은 학교들을 쓸 예정이라서 면접을 꼼꼼하게 준비시켜 줄 학원이 필요했습니다. 예체능 입시를 오래 하다 보니 입시학원에 대한 적대감이 있는 상태였지만 필름스테이션을 다닌 학생들이 만족도가 높다는 정보를 알게 되어 등록하게 되었고 왜 처음부터 필름스테이션에 다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보람차고 유익한 입시 생활을 했습니다.

필름스테이션에서 재수를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시대적 배경, 책 한 권이라도 더 읽고 영화를 보는 것과는 천지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저는 영화과 입시를 1년을 한 상태이지만 영화를 많이 본 것은 아니어서 학원을 등록한 후부터 영화를 미친 듯이 보기 시작했고 영화를 보고 나서 제가 느낀 점들과 주제를 정리하고 분석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발표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제가 놓쳤던 부분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셔서 저의 생각을 뒤집어보고 확장 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화과니까 영화만 열심히 보고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굉장히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름스테이션에서 공부하면서 감독이 되려면 영화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소양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미술사를 공부하고 뉴스나 칼럼 등 여러 가지 분야를 공부하면서 제가 영화를 통해 그리고 시나리오를 통해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을 했습니다. 특히 여름방학 2주 동안 거세게 수업을 들었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하루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다음 날은 제가 좋아하는 화가에 대해 또 다른 날은 제가 좋아하는 감독에 대해 분석을 해오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의 가치관과 색이 점점 뚜렷해졌습니다. 이런 공부들이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고 실제로 수시를 준비하는 동안 힘들기보다는 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저를 믿었기 때문에 입시를 하는 동안 크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저를 믿어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입시는 무조건 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운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다니는 동안 큰일이 나지 않는 이상 지각 한 번 한 적 없었고 선생님이 내주시는 과제도 꾸준히 하고 이 외에 서울아트시네마나 한국영상자료원에 가서 찾지 못한 영화들을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열심히 안 했는데 운으로 합격하는 것보다 꾸준히 해서 내가 노력한 과정으로 결과를 얻는 게 더 뿌듯하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자기 확신이 생기고 그 자기 확신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알려준 민희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불멸이라는 멋진 책을 알려준 담비선생님 선생님과의 수업은 짧아서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것을 배워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시가 끝나면 학원 쪽으로 밥도 먹기 싫었는데 필름스테이션에서는 좋은 기억만 안고 갑니다.


' 항상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담아두기만 했던 제가 수업 때만 되면 믿고 들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셨기에 부담 없이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배우며 나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질문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과도 의견을 펼치며 말하다 보니 영화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틀에 박힌 영화 입시가 아닌 자유롭고 너무 즐거운 입시였습니다.'


저는 고3때 영화과에 도전했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 결국 영화과가 아닌 다른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버틸 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1년 후 영화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으로 여러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수업 방식부터 수업에 참고 될 영상까지 정리되어있는 ‘필름 스테이션’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을 할 때 선생님께서는 먼저 저의 상황을 모두 들어주셨고 수업방식과 방향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확실히 믿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1년의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으로 시작한 입시준비인데 학원을 등록하고부터 지금까지 후회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필름 스테이션’은 저 같이 방향을 잘 잡아주지 못하면 방황하기 쉬운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민희 선생님 덕분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성격이 굉장히 내향적이고 말주변도 없고 그리고 발표 공포증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민희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자유롭게 모두가 이야기하도록 이끌어주시고, 발표 또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의견을 맘 편히 눈치 보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항상 의견을 내세우지 않고 담아두기만 했던 제가 수업 때만 되면 믿고 들어주시는 선생님이 계셨기에 부담 없이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배우며 나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질문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과도 의견을 펼치며 말하다 보니 영화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틀에 박힌 영화 입시가 아닌 자유롭고 너무 즐거운 입시였습니다. 민희 선생님께서는 학생들마다 영화를 따로 다 추천해주시며 제가 길을 잃었을 때에도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또한 영화예술뿐만 아니라 다른 예술분야도 추천해주셔서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짐을 느꼈습니다. 정말 재수하길 잘했다!  정말 영화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영화과 입시를 성공으로 이끌어준 것뿐만 아니라 ‘나’라는 사람도 찾아주신 민희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민희쌤 최고 짱짱 멋지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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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그때부터 “그냥”이라는 것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전 “그냥”이 아니기 위해 나만의 영화적 스타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아직 완성 되지 않았지만 확실한건 태진 쌤이 저의 틀을 확실히 잡아주셨다는 거!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3 이론 반 첫 날, 처음 만나는 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고 근엄한 표정을 하신 태진 쌤이 들어오셨습니다.


전 바짝 긴장한 채 수업을 듣기 시작했죠.


그런데 태진 쌤은 첫 날부터 폭격기 처럼 좋아하는 감독과 영화 그리고 영화를 왜 하고 싶은지에 대해 대답을 할 때 까지!!


매의 눈으로 바라보며 꼬치꼬치 캐 물으셨습니다. 저와 학생들은 당연히 대답을 잘 못했고 또 문장에 계속 “그냥”이라는 단어를 붙어 말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그때부터 “그냥”이라는 것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전 “그냥”이 아니기 위해 나만의 영화적 스타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아직 완성 되지 않았지만 확실한건 태진 쌤이 저의 틀을 확실히 잡아주셨다는 거!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앞으로 대학생활이 정말 중요하겠지만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학원에서 영화를 배우며 행복해하던 우리 반 떠올리며 나가겠습니다.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을 필름 스테이션,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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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왕복 8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주말마다 오가며 거의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더 빨리 뛰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것도 제 의지만 있었다면 안 됐을 거예요.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시던 선생님들의 모습이 제겐 위로와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동안 잠들기 전마다 합격한 분들의 글을 읽었었는데, 이 게시판에 저의 합격 후기를 남길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정말 꿈만 같아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갈 무렵부터 학원을 다녀 천천히 기초를 다져갔었습니다. 이야기를 체계적이고 가독성 있게 쓸 수 있는 법을 배웠고, 영화를 분석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그런 과정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에 행복함을 느꼈어요. 저는 그 수업을 통해 진짜 ‘내 자신’을 찾아 가는 첫 계단을 밟았던 것 같습니다. 수연 선생님과 도울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기 직전엔 제작반 수업을 들으며 제 인생 첫 영화를 만들었었어요. 팀원들과 함께했던 모든 과정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제작의 A부터 Z까지 피부로 경험해 봤던 것이 면접장에서 저의 무기가 될 수 있었어요. 실제 현장이 어떤 느낌인지 직접적으로 느껴 보니 더욱 더 영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 같아요. 아주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열정만은 불타올랐던 것 같습니다. 이런 원동력을 준 곳이 바로 필름스테이션이었어요. 처음 영화를 찍어 보는 학생들도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게 겨울 방학 내내 열심히 수업해 주신 영앤프리티핸섬 상준 쌤과 영지 쌤,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영화를 찍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본격적인 입시를 위해 1년 동안 수강했던 이론 면접 강화반에선 단순히 대학을 위해서가 아닌 스스로를 발전시키려는 제 모습을 발견했었어요.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서 왕복 8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주말마다 오가며 거의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뒤쳐졌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더 빨리 뛰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것도 제 의지만 있었다면 안 됐을 거예요. 학생들을 진심으로 대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시던 선생님들의 모습이 제겐 위로와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이 저에 대한 질문을 하면 망설이기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담비 쌤은 제가 원하는 것과 제가 좋아하는 것, 제 속마음에 있는 생각들과 영감들을 끄집어내 주셨어요. 따라가지 못 하는 부분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내 주셨고, 작은 도움 하나라도 더 주시려고 하신 선생님 덕에 입시 기간 내내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 현실에 부딪혀 힘든 점을 토로할 땐 매번 용기를 돋게 만들어 주셨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스승님은 담비 쌤이에요. 강의 실력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들어 봐야 압니다. 정말 최고예요. ㅎㅎ 그리고 모의 면접이나 특강 수업 때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태진 쌤과 승훈 쌤도 정말 감사해요! 매번 집으로 향하는 제게 조심히 가라고 다정하게 인사해 주신 구용 실장님도 잊지 않겠습니다. 필스의 모든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정말 아껴 주시는 것 같아요.




과거의 제가 필스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정말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학원에서 영화 그 이상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포기하지 않는다면 뭐든 이룰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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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심적으로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분명한 건 즐거웠던 시간들이 더 많았다는 거에요. 영화 취향을 정리해 나가면서 새로운 감독님들, 영화들을 접해보고, 숙제로 내주신 영화들을 보고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영화들을 보고 카페에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 그것에 대해서 선생님께서 보시고 피드백을 해주시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국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렇게 잔뜩 신나, 영화 얘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싶어요. 필스에서 씨네필인 선생님들께 배웠던 시간들 모두 제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영화 찍고 시나리오 쓰며 학교 생활 잘 해보겠습니다. 필스 최고!




저는 고3 정시 때 필스를 왔고,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받아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초겨울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다가 구용쌤께 전화를 받고, 상담을 끝내고 집으로 오는 길에 이번 수시는 필스에서 준비해서 꼭 합격증을 받아내리라 다짐했어요.




4월달부터 담당 선생님이셨던 하라쌤과 입시를 다시 준비하면서 교수님들께 저라는 사람을 다시 보여드리기 위해 모의 면접지를 수도 없이 바꾸고 아예 뜯어 고치기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을 저 혼자 했다면 지금 저는 절대 합격 후기를 쓰지 못했을 겁니다. 모든 과정에서 늘 하라쌤께서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저는 특히 선생님께 감사드린 점이 너무너무 많은데.. 몇개 말씀드려보자면


먼저 현역 때 실패한 이유를 찾아나가고 그것을 끊임없이 보완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영화와 감독님을 늘 “음..좋았는데 저와 안 맞는 거 같아요.” 라며 항상 원점으로 돌아오기 일쑤였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어떤 학생으로 보여야 좋은지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주셨고 결국 제 진짜 취향을 찾아낼 수 있었기에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지원하는 학교별로 저마다 다른 맞춤형 시험 준비와 특히 수없이 반복되는 여러 유형들의 모의면접(일대일 면접, 교환 면접, 원장 선생님과의 면접 등등). 초반 어떻게 면접에서 말하는 지도 모르고, 자신감도 부족했던 제가 이만큼 나아지고 합격까지 할 수 있었던 건 거의 학원 가는 날마다 매번 치뤘던 하라쌤과의 일대일 면접 덕분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길었던 제 재수 생활의 마침표를 찍어준 필스 그리고 하라쌤 그리고 몇 번의 모의 면접에서 제가 개선할 점들을 알려주셨던 다른 많은 선생님들 (승훈 선생님 담비 선생님 태진 선생님 민희 선생님), 또 현역 때 저를 이끌어주셨던 초아쌤과 태겸쌤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늘 학원 수업이 마치고 나서 따로 영화사, 장르 공부를 함께했던 친구들도 정말 고맙고 남아서 공부하는 저희에게 늘 아낌없는 강의실 지원(?)을 해주셨던 구용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봐도 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심적으로 외롭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분명한 건 즐거웠던 시간들이 더 많았다는 거에요. 영화 취향을 정리해 나가면서 새로운 감독님들, 영화들을 접해보고, 숙제로 내주신 영화들을 보고 생각을 정리해서 말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영화들을 보고 카페에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 그것에 대해서 선생님께서 보시고 피드백을 해주시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전국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이렇게 잔뜩 신나, 영화 얘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싶어요. 필스에서 씨네필인 선생님들께 배웠던 시간들 모두 제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영화 찍고 시나리오 쓰며 학교 생활 잘 해보겠습니다. 필스 최고!

저는 필름스테이션에 고3 8월에 찾아가 가장 늦게 개설된 마지막 반에 들어갔습니다. 수능이 고작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예체능인 영화과의 길을 걷는 것이 크게 부담도 되고 너무 불안했지만 제 자신과 필름스테이션의 선생님들을 믿고 해보자 하며 시작했습니다.

가장 늦게 시작한 반인만큼 숨 돌릴 틈 없는 바쁜 여름방학특강을 듣고, 정규 수업을 2주 정도 들으니 수시 접수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위험부담을 감수하더라도 영화과에 가고 싶어 수시 여섯 군데를 모두 실기 전형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학교의 특징들을 꿰고 있으신 도울 쌤과 이야기 글쓰기, 스토리보드, 면접, 영화 분석 글쓰기, 시나리오 분석 등 여섯 학교의 시험 유형을 대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왜 다들 필름스테이션이 최고의 입시 시스템을 가졌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시험장에서 모든 문제 유형과 면접 질문은 학원에서 알려준 대로, 예상한 대로였고, 10월 한 달 동안 시험을 보러 다니며 도울 쌤의 애정 어린 가르침과 열정 속에서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분석문 쓰기 유형은 제가 늘 스트레스를 받아하던 유형이었습니다. 용인대 분석문 쓰기 시험에서는 그동안 연습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가 나왔지만 당황하지 않고 도울 쌤이 그동안 꼬집어주셨던 제 습관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침착하게 떠올려 글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필름스테이션 학원을 다니면서 심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세달 동안 열심히 잘 이끌어주신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필름스테이션 학원을 다닐 학생들 모두가 영화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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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시를 하면서 학원에 대해 가장 많이 느꼈던 건,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정말 나의 영화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구나 였어요. 영화를 공부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도 몰랐던 진짜의 ‘나’를 알게 되었거든요. 그만큼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끔 선생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고, 그걸 찾아가는 시간들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지만 꼭 입시뿐만이 아니라 제 인생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수시에서 19학번이 된 학생입니다!




열여덟 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쯤 필스에 처음 발을 내디뎠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상담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합격후기를 쓰고 있네요!ㅠㅠ 그때 저도 선배들의 후기를 보면서 1년 뒤에는 나도 이걸 쓸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지금 이렇게 합격을 해서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ㅋㅋㅋㅋ




일단, 제가 약 14개월 동안 필름 스테이션에서 보낸 시간들이 정말 하나도 아깝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고2 종합반과 겨울 특강반을 거쳐 가면서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영화에 대한 기초체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시기에는 입시를 대비해 영화도 미리 봐 두고, 틈틈이 어렵지 않은 이론 공부들을 하면서 글쓰기 연습도 했거든요. 이렇게 복습해 둔 덕분인지 입시할 때 진도를 따라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영화 제작반 때는 다행히 착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영화도 찍었고, 저에겐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쌓은 영화 제작 경험, 수상 경험이 나중에 입시공부를 하고 면접준비를 할 때 큰 도움이 되었고요^~^




고3 입시반 되면서는 담임쌤이신 하라 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큰 힘듦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제가 입시를 하면서 학원에 대해 가장 많이 느꼈던 건,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정말 나의 영화적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구나 였어요. 영화를 공부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도 몰랐던 진짜의 ‘나’를 알게 되었거든요. 그만큼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끔 선생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셨고, 그걸 찾아가는 시간들이 마냥 쉽지만은 않았지만 꼭 입시뿐만이 아니라 제 인생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필스는 제가 앞으로 영화를 할 사람으로서 시작점을 올바르게 잡아 준 곳 같아요. 감사한 선생님들도 너무 많고.. 반 여러 개 들어가 보면서 다양한 수업들을 많이 들어봤는데, 진짜! 선생님 한 분 한 분 정말 좋으십니다ㅎㅎ 특히 하라 쌤ᄒᄒᄒ 감사합니당




저는 이제 고향 같은 필름 스테이션을 떠나 대학으로 갑니다ㅠㅠ 여기서 시작한 영화에 대한 열정, 앞으로도 계속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많은 친구들, 함께 입시했던 우리 반 친구들까지 너무 즐거웠어. 모든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필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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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저희에게 항상 좋은 말만 해주시는 이유가 기억에 남습니다. 민희 선생님은 너희가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서 그에 익숙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익숙해지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떨어졌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제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겨울에 민희 선생님을 만나 또 다시 겨울이 오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동안 필스 선생님께 배운 것들을 조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학생 한 명 한 명 끝까지 세심하게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민희쌤이랑 학기 초부터 모의면접지를 작성, 수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 모의면접에서 다른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제 단점이 무엇인지, 장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하는 토론이었습니다. 비평문을 함께 읽고 그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었는데 제 생각을 직접 말로 표현하면서 논리를 찾아 상대를 이해시키고자 하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수업이 끝나도 친구들끼리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나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논리를 이해하고, 영화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어서 제게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희 선생님이 저희에게 항상 좋은 말만 해주시는 이유가 기억에 남습니다. 민희 선생님은 너희가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서 그에 익숙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익숙해지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떨어졌던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단 영화뿐만 아니라 제가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영화와 함께 엮으면서 대화 하는 시간을 통해 영화를 어떤 자세로 바라봐야 하는지, 영화에서 보여줘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제 나름대로의 답을 찾게 해주셨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기만 했던 저에게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민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게 힘을 주신 담비 선생님, 타르코프스키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신 태진 선생님 등 필스의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 인생 영화 세 편을 고르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좋겠습니다. 겨울에서 겨울까지 많은 시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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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느낀것은 정말 영화를 사랑하시고 우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선생님들이 가득하신 곳이라는 것입니다ㅠㅠ 그래서 힘든 재수생활에도 더 힘을 낼수 있었고 솔직히 비록 원하고 목표하던 대학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계속 꿈을 꾸고 영화를 찍는 씨네필이 되는 데는 조금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재수를 준비하면서 현역때 다녔던 필스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현역 때 영화얘기를 하면서 쌤들의 가르침이 생각나 필스로 다시 가게 된것 같습니다.




재수생 신분이기 때문에 한군데라도 붙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과 현역때 붙은 대학을 포기했기 때문에 욕심도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스로에게 부담감을 굉장히 많이 주었고 지하철을 타고 왕복 5시간씩 통학하는 필스는 제게 자신감과 함께 부담감을 내려놓는 법을 알려주었습니다




필스에서 2년정도 다니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정말 영화를 사랑하시고 우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선생님들이 가득하신 곳이라는 것입니다ㅠㅠ




그래서 힘든 재수생활에도 더 힘을 낼수 있었고 솔직히 비록 원하고 목표하던 대학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계속 꿈을 꾸고 영화를 찍는 씨네필이 되는 데는 조금 도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언제나 영화를 사랑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ㅠㅠ




쌤들 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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