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스테이션 합격자들의 생생한 합격 후기

합격자 후기

2014 서경대 영화과 (정시) - 이O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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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스테이션은 영화와 입시에 관한 분야 뿐 만아니라 음악 예술같은 타 예술분야에 지식도 쌓을 수 있었고 자신감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태도 같은 도덕적인 부분까지 배울 수 있는 학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에 합격한 20살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영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해 신사동에 있는 학원을 처음 다녔습니다. 그 학원을 4달간 다니면서 수업방식이 저한테 맞지 않다고 생각해 수능이 끝나고 필름스테이션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필름스테이션 상담실에 들어가 원장 쌤을 기다릴 때 수시2차에 지원한 서경대학교 합격자 발표가 됐다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저는 떨리는 마음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을 했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그때는 입시공부를 다시 해야 된다는 생각에 엄청 절망적이 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불합격을 하였기 때문에 필름스테이션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들었던 이론 반은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많은 형,누나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는데 이론 쌤께서 재밌게 수업해주셔서 서로 웃고 얘기하다보니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정운이 형은 저에게 영화적인 부분이나 다른 타 분야도 많이 알려주셔서 입시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야기 수업과 서경대 수업은 영광스럽게도 원장 쌤에게 들었습니다. 이야기 수업은 학원에 온지 별로 안 되었던 신입생들로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원장 쌤은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개그를 하시는데 학생들끼리 친하지 않아 웃고 싶어도 어색해서 못 웃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쌤들은 학생들이 편하고 재밌게 수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필름스테이션은 오직 영화과만을 지도하는 입시학원이 아니었습니다. 영화와 입시에 관한 분야 뿐 만아니라 음악 예술같은 타 예술분야에 지식도 쌓을 수 있었고 자신감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태도 같은 도덕적인 부분까지 배울 수 있는 학원이었습니다.


필름스테이션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13 서경대 영화과 (정시) - 고O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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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는 내가 하고 싶던 영화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걸 되새기며, 실기 날이 거의 다가올 때 쯤엔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든 것들을 견디면서 매일 시나리오를 손에 달고 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서경대 13학번 고O혜 학생입니다. 평소 영화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영화는 항상 관심 있는 부분이여서 수시를 쓸 때부터 영화영상과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엄마가 영화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수시 6개를 다 어문계열 과로 지원하고 논술을 보러 다녔습니다. 논술학원도 거의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다녔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수능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중 부모님께서 제가 원하는 과를 지원해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지인의 경험담을 듣고 영화과 실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영화학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원을 알아보기 위해 집에서 2시간 정도 걸리는 곳들에 있는 학원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필름스테이션’이라는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촉박한 시기에 합격할 가능성이 있을까..정말 많이 걱정했지만, 원장 선생님께서 합격사례를 말씀해주시면서 가능성을 열어주셔서 서경대반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현정쌤을 만나게 되었고, 처음으로 시나리오라는걸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나리오를 쓰려니 막막했습니다.


글이 생각처럼 써지지 않아 쌤한테 지적도 많이 받고, 날이 갈수록 시나리오는 아무나 쓰는게 아니라는 것도 느끼며 제 한계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현정쌤은 현실을 인식시켜주셨습니다. (현장가면 이것 보다 더 심하다며...ㅋㅋ)


이 기회는 내가 하고 싶던 영화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걸 되새기며, 실기 날이 거의 다가올 때 쯤엔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든 것들을 견디면서 매일 시나리오를 손에 달고 살았습니다.


지하철을 탈때도 밥먹을때에도 제가 쓴 시나리오를 손에 놓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이미지가 나올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쓴 글을 매일같이 현정쌤의 조언을 들으며 고쳐나갔습니다. 아마 저 혼자였다면 이렇게 열심히 글을 쓴다는 건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시험 날이 거의 다가왔을때에는 지금까지 써온 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전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써보니 준비했던 시나리오들을 입으로 술술 내뱉을 정도로 제것이 되어있더군요.


반복되는 실전연습 덕에 자신감을 갖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서경대는 한자성어도 제시되기 때문에 시험전날 한자성어도 엄청 외우고 갔는데, 어려운 한자성어라 그런지 뜻이 제시되었습니다. 제시된 한자성어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신중히 고민해 시나리오 내용을 조금씩 수정해나갔습니다. 이런 부분은 학원에서 계속해서 연습해왔던 것이었기에 당황하지 않고 쉽게 써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최초합격 결과를 보고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 모두 너무너무 기뻐했습니다. 다른 친구들 다 놀 때 마지막까지 힘들게 실기 준비하던 제가 합격해서 돌아왔으니 친구들이 정말 많이 축하해주더라구요 ㅎㅎ 이 모든 것이 필름스테이션 그리고 현정쌤이 아니였으면 불가능했을거에요. 제가 만약 나중에 성공하게 되면 필름스테이션 현정쌤 덕분이라고 말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서경대 11학번 학생이 되어 합격후기를 쓰게될 날이 올줄이야..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글을 쓰는것같아 어색하고, 괜히 기분 좋아지는 묘한 기분이 드네요. 컴퓨터 앞에 앉아 필름스테이션 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날 부터, 서경대 합격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던 얼마전까지의 일을 회상하며 합격후기를 적어봅니다..

수시 결과가 모두 떨어져서 참담했던 12월.. 저는 하루종일 울다가, 정시만큼은 수시처럼 손 써보지도 못한채 올킬당해서는 안된다, 재수는 절대 안할거다라는 각오를 했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영화과 실기시험에 대해 알아보던중 필름스테이션 영화학원을 알게되었어요. 혼자서 실기준비를 하기엔 막막해서 학원에 다닐까 생각했지만, 부산에 사는 저에겐 서울에 있는 필스가 너무 멀고 부담되는 곳이었어요. 서울까지 학원다니면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자신도 없었구요.. 하지만 필스 사이트의 인사말과 합격생 후기를 읽어보면서, 필스의 진심이랄까.. 뭔가 믿음이 가는 매력에 끌렸고 부모님과의 상의끝에 짐을 싸들고 엄마와 함께 서울로 향하는 기차에 탔어요. 기차를 타고 가는 그날까지 내 선택이 옳은것인지 .

지금 생각해보면 지레 겁먹어 쓸데없이 많은 생각을 해서 불안해했어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을 억누르며 열심히 하자는 각오로 고시텔에서 생활하며 학원을 다녔어요. 조그만 고시텔 방에서 한달 넘게 혼자 생활했던 때를 떠올려보면.. 머리를 쥐어뜯으며 열심히 글쓰기 연습도 했지만.. 혼자서 울던 날이 가장 많았네요..(원래 눈물이 많은편이긴 해요;) 특히 혼자 보냈던 연말은 실기시험을 앞두던 때라 더 많이 울며 불안해했어요. 심지어 부모님 글자만 꺼내도 눈물을 글썽여서.. 현정 선생님께 걱정 끼쳐드리기도 했구요. 진심으로.. 현정 선생님 아니였으면 저는 고시텔에서 울기만 하고 왔을거예요. 현정 선생님의 격려와 가르침을 받으며.. 시나리오글을 몇번씩 읽고, 연습문제를 풀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짧은 시간동안의 시험 준비를 마치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경대 시험을 쳤어요. 다행히 생각보다 가벼운 문제가 출제되었고 실기시험으로 부족한 성적을 커버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차분하게 씬을 하나씩 적으며 문제를 풀었어요. 실수하거나 빠트린 부분은 없는지.. 다쓴글을 몇번씩이나 검토하며 시험에 온 정신을 집중했어요. 이건 그냥 여담이지만, 너무 집중해서 그런지 시험장에 아끼던 열쇠고리 시계까지 놔두고 왔어요ㅠㅠ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서울생활을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산에 돌아와서 합격 소식을 기다렸고 다행히 좋은결과를 얻게되었어요.^^


현정 선생님이 늘 '고민한만큼 나온다' 라고 가르쳐주셔서, 시험 종료 시간보다 빨리 글을 완성했지만 많이 고민하고 여러번 검토한 수고덕에 합격한것 같아요. 기쁜 마음으로 선생님께 합격 소식을 전해드리고 지금은 대학생활 준비를 하며 고등학교 졸업식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달동안의 필스 생활이 아쉽고 그리워요.. 시험끝난 다음날 바로 부산으로 가야하는데 서경대 시험이 오후 늦게 끝나서 선생님들께 인사도 못드리고 와버린게 죄송하기도 하구요.. 진심으로 고마운 필스 학원의 선생님들.


가장 오랫동안 선생님과 수업한 만큼 현정 선생님께 진심으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고 울기만 하는 저를 다그치고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은혜..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ㅠㅠ 입시에 대한 가르침과 더불어 인생과 인성교육까지.. 선생님께 배운게 어찌나 많은지; 학교에서도 항상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정신으로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타면 선물 사들고 꼭 다시 선생님 찾아뵈러 갈게요~~ㅎ 밤늦게 했던 전화상담에도, 학원에서 직접 받은 상담에도 진심으로 저의 고민을 들으며 상담해주신 경록 선생님! 재치넘치고 위트있는 말로 저에게용기를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푸근하신 인상과 같은 부산사람이라는 친근함 덕분에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선생님과 진지한 수업을 하던도중 선생님 말씀에 감동받아 운적도 있었어요ㅎㅎ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첫수업의 긴장감을 다정하고 친절한 수업으로 풀어주셨던 창재 선생님! 짧았지만 선생님의 이론 수업 시간이 가장 재미있고 좋았어요. 영화이론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아 걱정했었는데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면접수업도 정말 유익하고 좋았구요. 알차고 재미있고 친절한 수업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수업은 짧았지만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던 영화분석 수업시간의 소연 선생님! 단편영화를 많이 안봐서 늘 제멋대로인 저의 영화 분석을 주의깊게 들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단편영화 몇편을 보며 분석했던 수업덕에 단편영화에 대한 감각을 배우고 시나리오 쓸때 참고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선생님덕에 단편영화의 재미도 배웠습니다^^


대학에서 더 많은 영화를 배울수 있게 도와준 제 인생 최고의 배움터인 필름스테이션 학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언니 오빠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삼때부터 영화학과에 진학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준비를 시작했지만 막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빡빡한 학교 일정을 맞춰가느라 수능준비만 하고 있어도 밤 열한시가 넘어갔고,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는 새벽에 집에 들어가 영화관련 잡지를 보면서 기사를 스크랩하고 평론들을 읽어보는 게 전부였다. 수능을 보기 전까진 실기관련 전형을 생각하지도 않았었고, 당연히 수능에 전념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수능 점수는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았고 난 비실기 전형이 있는 대학에는 지원할 수가 없었다. 실기학원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수능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계속 헤매기만 했다. 하지만 실기 학원에 다닐 생각은 12월 말에도 하지 않았고, 편입이나 재수 학원을 알아보고 있던 나는 실기 학원을 다녀보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사실 내가 준비가 되어있는지 되어있지 않은지도 알 수 없었다. 끝까지 학원에 다니지 않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마음에 실기학원을 찾아다니다 필름스테이션 영화학원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1월초 필름스테이션 영화학원에 시범강의를 들으러 찾아가게 되었다. 인터넷 광고를 찾아보고 가보게 되었는데, 전국 유일의 영화 방영과 입시전문 학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학원이었다.

반신반의하며 학원에 가서 수업을 처음 시범강의를 듣고 놀란 건 수업은 소규모로 진행되어 네다섯명의 학생이 한 교실에서 수업 받는 형태라는 것이었다. 인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강의를 정식으로 신청하게 되었다. 원장선생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느낀 점이 있는데, 필름 스테이션 학원의 강점은, 타 학원과는 달리 체계적이라는 것이다. 어느 점수대의 학생들이 어느 학교에 지원해서 어떤 실기공부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정확히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교육한다. ‘영화는 이런 것이다.’ 하는 뜬구름 잡는 강의가 아니고 ‘시험에는 이런 문제가 이렇게 출제되니 이렇게 대응하면 된다.’ 같은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학원이다. 그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또한 단순히 시험에만 국한된 공부가 아니라, 대학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밑바탕을 가질 수 있는 마음가짐이나 자세, 공부에 대한 방향성과 이론적인 측면등을 같이 배울 수 있었다는 것도 상당히 매력이 있었다.

한 달 남짓의 짧은 실기 준비 기간 이였지만, 필름스테이션 학원에 다니면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떻게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온갖 도움을 주신 현정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붙을 수 있었던 건 팔할이 선생님 덕분이에요. 처음에 어리둥절 하고 있을 때에도 많은 도움 주셨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쌤이 주신 도움 덕에 자신을 갖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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