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스테이션 합격자들의 생생한 합격 후기

합격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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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스테이션은 학생들을 입시에 합격시키기 위한 기술만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입시는 영화인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학생들에게 영화인으로서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학교에 진학 후 자신의 영화적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단순한 입시학원이 아닌 영화를 꿈꾸는 학생들의 소학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필름스테이션에 다니면서 단순히 입시만을 위한 것이 아닌 더 나아가 영화에 대한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해주며 앞으로의 미래를 다짐하게 해주는 학원이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필름스테이션에서 배운 것들이 앞으로의 영화인으로서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리라 믿으며 감사했습니다.


군 전역 후 5월말부터 시작한 5개월간의 어떻게 보면 짧지만 길었던 학원생활이 끝나고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19살에 방송현장으로 취업을 해서 일을 하다 군대에 있으면서 대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3살의 늦은 나이로 시작하게 되었고 수능은 물론이고 고등학교 때 배운 각종 이론은 머릿속에서 희미해진 상태로 독학을 하려하였으나 공부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먼저 학원에 다녔던 친구의 조언으로 학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필름스테이션에 수업을 듣게 된 것은 정식등록 수업이 아닌 수업참관형태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엄참관이라고 해서 다른 학생들과 다르게 수업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수업을 듣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하는 것이었고 반마다 진도를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진도에 뒤쳐져 못 따라가는 수업이 아닌 충분히 합류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참관수업이었기에 더욱 부담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선생님들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진행해주었기에 믿음을 갖고 정식등록 하여 수업을 들었습니다.


또한 필름스테이션의 매력적이었던 부분은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이 나눠져서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처음 와서 상담을 진행할 때 학생이 원하는 학교와 특성을 살피며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의 분배를 적절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론수업은 인문계 고등학교뿐 아니라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배운 것보다도 더욱 자세하고 심화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영상의 기본적인 틀부터 영화의 깊이 있는 이해까지 기초적인 틀만 배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영화적 주체성을 성립할 정도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실기수업 또한 학교별로 전형을 나누어 각 학교의 특색에 맞게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영화의 기본인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부터 시나리오로 옮겨가 점차 자신의 스타일을 확립해가고 스스로의 강점을 발달시키기 까지 수업을 진행합니다.


필름스테이션은 학생들을 입시에 합격시키기 위한 기술만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입시는 영화인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학생들에게 영화인으로서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학교에 진학 후 자신의 영화적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단순한 입시학원이 아닌 영화를 꿈꾸는 학생들의 소학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 이 합격후기를 보면서 영화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영화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고 무엇부터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 오는 학생이라면 또는 자신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부담 없이 참관수업한번 들어보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한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서 수업에 임해주시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을 겁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면서 입시가 모두 끝날 때까지 도움을 주셨던 김담비 선생님과 스파르타식이었지만 그 거침없음 속에서 섬세하게 디테일을 잡아주시던 황예리 선생님 그 외에도 수업과 모의 면접에 도움을 주셨던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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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학원이라는게 입시를 위해 다니는 거긴 하지만, 영화 이론이나 글쓰기를 배우면서 기본기도 배우고 면접지를 작성하면서 진짜 제가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저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정말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합격후기를 쓸 수 있게 애써주신 하라쌤과 예리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처음에 영화과를 가겠다고 마음먹고 학원을 알아볼 때 주변친구들도 그렇고 초반에 저도 그렇고 몇가지 실기와 5분간의 면접을 위해 학원을 다녀야 할까란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학원에 와서 입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고 정말 몇 개월을 해도 부족 할 거란 생각이 들었고, 배워야할게 너무 많았습니다. 학원을 선택한건 정말 후회 하지 않습니다.


학원을 다니고 초반에는 제가 지식도 경험도 정말 바닥이었고 너무 늦은 시기인데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화 이론이나 글쓰기도 선생님들이 굉장히 잘 알려주시고 이해가 안되거나 어려운 부분은 시간을 따로 내서라도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기 기간 다가와서 면접이랑 실기 준비 하실 때 는 봐주시는 시간 아닌데도 굉장히 늦게 까지 남아서 따로 봐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다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필름스테이션 다니면서 가장 감사했던 건 실기기간에 면접지 쓰면서 저 자신을 알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물론 학원이라는게 입시를 위해 다니는 거긴 하지만 영화 이론이나 글쓰기를 배우면서 기본기도 배우고 면접지를 작성하면서 진짜 제가 좋아하는게 무엇이고, 저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정말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면접지를 작성할 때는 빈칸이 수두룩 하고 저 자신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많은걸 보고 배우고, 도움 받으면서 점점 채워지는 면접지를 보면 저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또 면접지 봐주실 때도 한 명 한 명 다른 특성 살려서 자료나 도움 될 만한 것 도 더 알아봐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됐고, 더 힘내서 할 수 있었습니다ㅜ


힘들기도 하고 너무 즐겁기도 했던 몇 개월의 노력과 수많은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필름스테이션에서 영화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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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을 일일이 돌아가며 봐주셔야 했기에 힘들어 보이기도 했지만 그런 모습들을 통해 필름스테이션 선생님들은 정말, 진짜, 진심으로 우리를 아끼고 생각해 주시는 구나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올해 7월 초 수시입시를 3달 앞두고, 영화과 입시를 처음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무래도 영화와 친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교내 동아리활동을 통해 적지 않은 영화와 영상작업을 해왔지만 영화과 입시를 위해 첫 단추를 어떻게 끼워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컸습니다.


필름스테이션에 다니며 가장 좋았던 것은 영화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영화가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새삼 깨닫게 된 것이었습니다. 필름스테이션과의 만남은 제가 영화와 진정으로 가까워지게 된 발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학원에 가면 선생님들이 알아서 다 해주시겠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필름스테이션에서 영화를 배우며 영화는 결코 남이 내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방향과 스타일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예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에게 실망한 적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날카로운 조언들이 저를 더욱 더 성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7월 마지막 입시 반에 들어와서 친구들 보다 뒤쳐져 수업을 쫓아가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그것도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잡아주시고 저의 자신감을 향상시켜주신 민희선생님! 예리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들 아니었으면 지금 제가 이런 결과를 받고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필름스테이션에서 만난 선생님들은 영화와 저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셨을 뿐 아니라, 저의 영화 스타일과 앞으로 영화 공부의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영화라는 것은 솔직한 고백의 학문인 것 같습니다. 시나리오나 영화의 스토리 또한 나의 생각, 또는 경험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낯설고 많이 부끄럽기도 했는데, 민희쌤과 예리쌤의 진심어린 조언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선생님들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시험이 있는 10월 한 달은 학원에서 모두가 자기 시험 준비로 바쁘지만 누구보다 고생하시는 건 담당 선생님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학생들을 일일이 돌아가며 봐주셔야 했기에 힘들어 보이기도 했지만 그런 모습들을 통해 필름스테이션 선생님들은 정말, 진짜, 진심으로 우리를 아끼고 생각해 주시는 구나라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7월 모의시험 때 원장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무서우면서 아팠던 그 피드백, 민희쌤께서 저 잘 되라고 글의 방향과 태도를 바로잡아 주셨던 것, 예리쌤께서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의 FM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던 것, 그 모든 것들이 저를 향한 응원이 담긴 선생님들의 열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대 시험 당일까지 전화로 명심할 것들 챙겨주시며 영화 좋아하는 삼촌이모와 대화하는 것처럼 즐겁게 면접보고오라 당부하시던 민희쌤! 그리고 면접지 끝까지 체크해주시고 넌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신 예리쌤! 선생님들의 정성과 믿음에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덕분에 제가 떨지 않고 신나게 저의 모든 100%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늘 좋은 기운 주신 필름스테이션의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름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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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많을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필스에 처음 왔을 때 다짐, 필스를 다니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일들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성실하게 영화 찍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영화인이 되길 바라며, 안녕!


학원에 처음 오게 되었을 때는 기본적인 영화 용어도 잘 몰랐고, 영화도 많이 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영화가 좋아서 영화를 해야겠다고 왔는데 아는 것도 없고 다른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3월에 시작한 이론면접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봐야할 영화도 너무 많고, 영화사는 복잡했고, 연출이 아니라 편집이나 음향 용어까지 공부해야해서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글도 일주일에 몇 편 씩 꾸준히 써나가야 했기 때문에 지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 야자 시간 쪼개가면서 하루에 적어도 한 편 씩은 영화를 봐야지 했고 집이 지방이라 기차나 지하철 타고 오면서도 감독 정리 하고 용어도 보고! 영화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이 과정들을 모두 겪으면서도 이상하게 영화는 더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으로 선생님들께 피드백도 받고, 친구들과 영화 얘기도 해가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어떤 감독을 좋아하고, 무슨 장르를 좋아하는지 같은 영화적인 면이 아니라 나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 였습니다.


영화 공부만 잘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좋은 글들을 써내려가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아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정이었으니까요. 처음엔 혼자 고민을 해봐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고 무난했던 저의 19년을 특별한 시간들로 만들어주고, 저도 몰랐던 저의 장점들을 끄집어내서 너가 이렇게 장점이 많은 사람이야 라고 해주셨던 선생님 덕분에 예전보다는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시 때 안타까운 결과가 있었고 그래서 정시까지 넘어오게 됐지만! 좌절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던 것도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년 함께 고생해주신 이론쌤들, 글쓰기쌤들, 원장쌤 정말 감사해요!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돌아보면 즐거웠던 입시가 될 수 있었던 건 마음 맞는 친구들 때문이기도 한 거 같아요. 다들 너무 고마워! 사랑해!


마지막으로,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많을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필스에 처음 왔을 때 다짐, 필스를 다니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일들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성실하게 영화 찍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영화인이 되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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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하는 법을 확실히 알고 계신 듯한 학원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입시생들이 필름스테이션에 와서 입시는 물론이고 제가 얻은 것처럼 그 이상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년간 정말 열심히 준비한 입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20살. 서울예대 영화과에 떨어지고 입대를 했습니다. 꾸준히 공부를 하다가 전역 후 독학을 몇 개월 했지만 영화과 입시가 감이 잡히지 않던 때가 왔고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운 좋게도 동네에 필름스테이션이 있었고 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받았는데 저의 성격과 면접 스타일을 바로 캐치해 내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저만이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을 발견해주셨습니다.

짧다면 짧은 상담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이 학원이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정시를 위하여 매일매일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이렇게 합격을 했습니다. 학원은 제가 몇 년동안 감을 못 잡았던 입시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알고 있었고 소수정예로 하는 수업들은 탄탄한 이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입시에만 그치지 않는 점이라 생각하며 혹시라도 독학을 하거나 다른 곳에서 배울 생각이신 입시생이라면 필름스테이션 한 곳에서 모든걸 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높은 열정으로 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반을 담담해주신 이론선생님과 수연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론선생님의 수업은 재미있었고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특히 서울예대 출신이셔서 정보가 굉장히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더라도 항상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해주시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갈고닦아주셨기 때문에 저희반 모두가 남의 옷이 아님 본인의 옷을 입고 자신감 있게 시험을 보게 된 것 같고 그 덕에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저희 반 모두가 이론선생님과 수연선생님 반이 되었던 것에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저희는 배운 것을 그대로 외워서 아무런 발전도 시키지 않은 채 로봇처럼 시험을 봤을 겁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성격이 굉장히 특이하신 이론선생님이 저의 선배님이 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수연선생님! 저의 내성적인 성격은 선생님 수업 덕에 완전히 사라졌고 그 덕에 합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나 콤플렉스였던 성격이 수업시간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 주고받으면서 고쳐졌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굉장히 많아서 엄청나게 뱉어냈는데 그걸 다 받아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항상 저희에게 어울리는 책들을 추천해 주셨는데 와.. 정말 신기했습니다. 실제 시험 때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책들 덕을 100%보았습니다. 정말 선생님은 특별한 기운이 있으십니다. 학원 다니면서 정말 많은 글들을 썼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코멘트 해주셔서 발전 해 나가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선생님 덕에 성격이 활발해져서 합격 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선생님과 수연선생님 모두 저희의 공부를 위해서 많은 걸 알아봐 주시고 수업 외 에도 바로바로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반에서 수업을 들은 건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은 아니셨지만 이론2선생님!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감독이라는 직업과 영화라는 것을 좀 더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었고 영화감독이라는 꿈이 더욱 더 간절해 졌습니다! 영화 비평 에대해 정말 많은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론3선생님! 선생님 덕에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더욱 더 넓은 시야로 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을 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선생님! 상담때 말하셨던 내성적인 성격을 수업시간 자유롭게 토론을 하며 고치라는 것을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모의 면접때 받은 지적들을 고쳐나갔습니다! 덕분에 실제 시험에서 전혀 떨지 않았습니다!


합격 하는 법을 확실히 알고 계신 듯한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입시생들이 필름스테이션에 와서 입시는 물론이고 제가 얻은 것처럼 그 이상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서울예대 영화과 / 동아방송대 영화과 / 동아방송대 영상제작과 (정시) - 김O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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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하는 법을 확실히 알고 계신 듯한 학원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입시생들이 필름스테이션에 와서 입시는 물론이고 제가 얻은 것처럼 그 이상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일년간 정말 열심히 준비한 입시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20살. 서울예대 영화과에 떨어지고 입대를 했습니다. 꾸준히 공부를 하다가 전역 후 독학을 몇 개월 했지만 영화과 입시가 감이 잡히지 않던 때가 왔고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운 좋게도 동네에 필름스테이션이 있었고 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받았는데 저의 성격과 면접 스타일을 바로 캐치해 내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저만이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을 발견해주셨습니다.

짧다면 짧은 상담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이 학원이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정시를 위하여 매일매일 학원에 다니게 되었고 이렇게 합격을 했습니다. 학원은 제가 몇 년동안 감을 못 잡았던 입시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알고 있었고 소수정예로 하는 수업들은 탄탄한 이론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입시에만 그치지 않는 점이라 생각하며 혹시라도 독학을 하거나 다른 곳에서 배울 생각이신 입시생이라면 필름스테이션 한 곳에서 모든걸 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높은 열정으로 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반을 담담해주신 이론선생님과 수연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론선생님의 수업은 재미있었고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특히 서울예대 출신이셔서 정보가 굉장히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더라도 항상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해주시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갈고닦아주셨기 때문에 저희반 모두가 남의 옷이 아님 본인의 옷을 입고 자신감 있게 시험을 보게 된 것 같고 그 덕에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저희 반 모두가 이론선생님과 수연선생님 반이 되었던 것에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저희는 배운 것을 그대로 외워서 아무런 발전도 시키지 않은 채 로봇처럼 시험을 봤을 겁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성격이 굉장히 특이하신 이론선생님이 저의 선배님이 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수연선생님! 저의 내성적인 성격은 선생님 수업 덕에 완전히 사라졌고 그 덕에 합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나 콤플렉스였던 성격이 수업시간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 주고받으면서 고쳐졌던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굉장히 많아서 엄청나게 뱉어냈는데 그걸 다 받아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항상 저희에게 어울리는 책들을 추천해 주셨는데 와.. 정말 신기했습니다. 실제 시험 때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던 책들 덕을 100%보았습니다. 정말 선생님은 특별한 기운이 있으십니다. 학원 다니면서 정말 많은 글들을 썼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코멘트 해주셔서 발전 해 나가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선생님 덕에 성격이 활발해져서 합격 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론선생님과 수연선생님 모두 저희의 공부를 위해서 많은 걸 알아봐 주시고 수업 외 에도 바로바로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반에서 수업을 들은 건 최고의 행운이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은 아니셨지만 이론2선생님!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감독이라는 직업과 영화라는 것을 좀 더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었고 영화감독이라는 꿈이 더욱 더 간절해 졌습니다! 영화 비평 에대해 정말 많은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론3선생님! 선생님 덕에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더욱 더 넓은 시야로 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유익한 수업을 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선생님! 상담때 말하셨던 내성적인 성격을 수업시간 자유롭게 토론을 하며 고치라는 것을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그리고 모의 면접때 받은 지적들을 고쳐나갔습니다! 덕분에 실제 시험에서 전혀 떨지 않았습니다!


합격 하는 법을 확실히 알고 계신 듯한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입시생들이 필름스테이션에 와서 입시는 물론이고 제가 얻은 것처럼 그 이상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서울예대 영화과 (정시) - 김O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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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많을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필스에 처음 왔을 때 다짐, 필스를 다니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일들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성실하게 영화 찍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영화인이 되길 바라며, 안녕!


학원에 처음 오게 되었을 때는 기본적인 영화 용어도 잘 몰랐고, 영화도 많이 보지 않았습니다. 그저 영화가 좋아서 영화를 해야겠다고 왔는데 아는 것도 없고 다른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3월에 시작한 이론면접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봐야할 영화도 너무 많고, 영화사는 복잡했고, 연출이 아니라 편집이나 음향 용어까지 공부해야해서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글도 일주일에 몇 편 씩 꾸준히 써나가야 했기 때문에 지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 야자 시간 쪼개가면서 하루에 적어도 한 편 씩은 영화를 봐야지 했고 집이 지방이라 기차나 지하철 타고 오면서도 감독 정리 하고 용어도 보고! 영화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힘들기도 힘들었지만 이 과정들을 모두 겪으면서도 이상하게 영화는 더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마음으로 선생님들께 피드백도 받고, 친구들과 영화 얘기도 해가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어떤 감독을 좋아하고, 무슨 장르를 좋아하는지 같은 영화적인 면이 아니라 나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 였습니다.


영화 공부만 잘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면접을 보러 가기 위해서는, 좋은 글들을 써내려가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아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정이었으니까요. 처음엔 혼자 고민을 해봐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고 무난했던 저의 19년을 특별한 시간들로 만들어주고, 저도 몰랐던 저의 장점들을 끄집어내서 너가 이렇게 장점이 많은 사람이야 라고 해주셨던 선생님 덕분에 예전보다는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시 때 안타까운 결과가 있었고 그래서 정시까지 넘어오게 됐지만! 좌절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던 것도 선생님들 덕분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년 함께 고생해주신 이론쌤들, 글쓰기쌤들, 원장쌤 정말 감사해요!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돌아보면 즐거웠던 입시가 될 수 있었던 건 마음 맞는 친구들 때문이기도 한 거 같아요. 다들 너무 고마워! 사랑해!


마지막으로,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더 힘든 일이 많을 거라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필스에 처음 왔을 때 다짐, 필스를 다니면서 행복했고 즐거웠던 일들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성실하게 영화 찍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영화인이 되길 바라며, 안녕! 

2016 서울예대 영화과 / 동아방송예대 영화과 / 대진대 영화과 (수시) - 최O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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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만나고 대학 합격여부에 관계없이 나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학원을 다니는 기간 동안 나 자신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져보고 수많은 글을 써보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우선 저의 마음을 굳게 잡아주시고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영화를 찍어보고 영화과를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필름스테이션을 처음 찾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제가 서울예대와 동아방송예술대 그리고 대진대 까지 세 개 학교나 합격해서 정말 놀랍네요.


이론시간에 매번 알려주면 까먹고 다시 알려주면 다시 까먹고… 그래도 다시 계속해서 알려주신 이론 쌤! 덕분에 면접 직전에 용어를 하나라도 더 기억하려고 애쓰기 보다는 조금은 여유롭게 이야기 브리핑을 정리할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서울예대 면접의 시작인 이야기 브리핑을 실수없이 편안하게 마칠수 있어서 이후에 질문들에도 잘 대답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론쌤 덕분에 저도 몰랐던 나만의 무기를 양손에 꽉 쥐고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모의 면접때 많이 혼나면서 무기를 쓸 타이밍을 익혔는데 모의면접때의 훈련덕분에 면접때 무기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충분히 저만의 특징을 어필할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난후에 제가 만약 필름스테이션을 다니지 않았더라면 다른 수백명의 친구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을거란 생각을 하니 다시한번 쌤들이 발굴해주신 무기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수업인 소연 쌤 시간은 솔직히 매일 매일이 힘들었습니다.


평소에 쓰지 않던 글을 50분 안에 이미지 두장만을 보고 쓰고 40~50초 안에 이야기 브리핑을 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번 브리핑은 50초를 넘어가고 눈뜨고는 읽을수 없는 글을 읽으시고 항상 이야기의 문제점과 이미지를 분석하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주시고 브리핑을 수정해주시면서 이미지 분석 능력과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방식, 브리핑하는 능력을 힘들었던 만큼 많이 기를수 있었습니다.


매번 글을 쓸때마다 소연쌤이 저희에게 말해주신 팁 하나하나가 전부 실전에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야기 브리핑 부터 면접관님 들의 흥미를 유발할수 있었습니다!


아마 그렇게 힘들게 수많은 글들을 쓰고 혼나지 않았더라면 실전때도 제 글은 산으로 가고 브리핑은 중간에 커트 당했을겁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4월 부터 다니기 시작한 필름스테이션은 제 고3 생활의 정말 많은 것들을 남겨줬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만나고 대학 합격여부에 관계없이 나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학원을 다니는 기간 동안 나 자신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져보고 수많은 글을 써보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7개월간 함께한 반 친구들과도 함께 영화를 찍고 입시를 준비하며 힘든것도 공유하고 의지하면서 힘든 입시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정말정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7개월간 느꼈던 것들이 너무 많아 정리가 안되네요… 짧게 줄이면! 사랑해요 필름스테이션♥ 덕분에 수시에서 당당하게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끝없는 응원과 힘이 되어준 이론쌤과 소연쌤 그리고 우리 친구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6 서울예대 영화과 / 동아방송예대 영화과 / 상명대 영화과 (수시) - 이O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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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는 힘을 북돋아 주시기도 하였고, 부담감이 더해져 혼란스러울 때는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필름스테이션이라는 학원을 다니면서 이론이상의 값진 소중함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이맘 때, 학교선배의 추천으로 필름스테이션을 알게 되었고 올해 3월부터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는 막연하게 영화감독이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름스테이션 첫날수업에서 “영화를 왜 하고 싶냐?”라는 질문을 받게 되었고, 저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차 찾아갈 수 있었고, 단순히 입시를 위해서가 아니라 영화를 정말 하고 싶은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학원에 다니는 것이 대학에 가기 위해서 오는 게 아니라 원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 오는 것처럼 여겨졌고, 생소했던 영화사 수업이나 영화장르 수업도 열심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 반을 들었던 저는 5월부터 만난 이야기선생님과 단순한 수업뿐만 아니라 인생선배와 같은 도움과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힘들 때는 힘을 북돋아 주시기도 하였고, 부담감이 더해져 혼란스러울 때는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필름스테이션이라는 학원을 다니면서 이론이상의 값진 소중함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8월이 되었을 즘 저는 “영화를 왜 하고 싶냐?”에 대한 대답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대답에 근거한 면접지 작성과 모의면접의 시간들을 가졌고,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님과 원장 쌤, 모의면접 때 따끔하게 가르쳐주신 것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반 선생님, 선생님께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덕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론 선생님들, 많은 정보와 팁 전수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게 끊임없이 영화에 대한 물음을 던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론 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들 중에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 없어라. 마지막 숨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리.’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합격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 서울예대 영화과 / 상명대 영화과 / 수원대 영화과 (수시) - 정O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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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실전에서는 학원에서 엄하게 연습했기에 그나마 덜 긴장하고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모의면접의 위력에 감탄했습니다.

학원을 다녔던 시간은 목적이 입시인 것을 떠나서 궁극적으로 영화인으로서 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도와주신 학원 선생님들 모두 마음 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3월부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초반엔 영화 하나만 파고들고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원 오기 전까진 얄팍하게만 영화를 알고 있었는데 더 깊게 파고들면서 영화에 더 깊은 애정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점 입시가 닥쳐오면서 불안감도 증폭하고 정신 못 차리고 지냈는데, 그 때마다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신을 차리고 입시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11월이 된 지금, 이렇게 합격후기를 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이론 선생님, 다양한 영화를 알려 주시고 그것을 직접 감상하면서 영화 이론을 공부하는 수업을 통해서 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화사는 학원 오기 전엔 공부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알기 쉽게 가르쳐 주신 덕분에 잘 배울 수 있었어요. 학업 외적으로는 제가 우울과 비관에 빠질 때 신경써주시고 고민 들어주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서 항상 많이 죄송했습니다. 저를 위해 해주셨던 모든 말씀들,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장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제 입시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단편영화의 계기를 만들어 주신 건데, 이미 감사인사 드렸지만 제 자신을 증명할 수 있었던 중요한 영화이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해도 모자란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선생님 덕분에 올해에 영화도 엄청 몰아보고 심지어 제가 정말 책을 사서 읽지 않는 사람인데 책까지 사 읽었어요.. 이런 기적을 일으키신 선생님 찬양합니다.. 최고..

이수연 선생님, 선생님께서 첫 만남에서 저를 완벽하게 간파하신 것 같아서 쌤을 뵙게 된 겨우 2주차에 제가 갑작스레 고민을 털어 놓게 되었는데 담담하게 절 이해해주시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씀하시던 선생님의 쿨한 모습에 반했던 기억이 나요..헤헤


학원 다니기 전 제 글에 대해 평가받을 기회가 없어 언제나 아쉬웠는데 선생님의 수업으로 그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글의 문제점을 집어주시고 피드백 해주셔서 제 글이 방향을 찾아갈 때마다 선생님의 능력에 언제나 감탄했어요.


글쓰기 외에 시나리오, 영상 분석을 할 땐 작품을 항상 꼼꼼하게 봐야한다는 가르침도 얻었고요. 수업하는 동안 영화 말고도 소설, 프로파일링 등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견문도 넓히고 매 수업이 즐거웠습니다.


제가 지방에 살고 기숙사 학교에서 학원 다니느라 집에 거의 못 가던 상황이라 그런지 선생님이 잘 챙겨주셔서 엄마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선생님 정말 격하게 사랑합니다.♥


원장 선생님과 대표 선생님, 처음 모의면접을 봤을 때 생각보다 훨씬 엄하고 신랄하게 비판하셔서 좀 충격적이었고 무서웠습니다. 면접을 보던 제 모습을 떠올리면 제 자신이 잘못 된 것 같고 한심했어요. 곧 봐야 할 대입 면접들을 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름대로 노력 했습니다. 두 번째 면접은 여전히 제 실력은 바닥..이었지만 그나마 나은 상태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실전에서는 학원에서 엄하게 연습했기에 그나마 덜 긴장하고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모의면접의 위력에 감탄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진짜로 대학에 합격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의면접은 짧았어도 제게 인상적인 경험이었어요. 선생님 두 분 면접 봐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학원을 다녔던 시간은 목적이 입시인 것을 떠나서 궁극적으로 영화인으로서 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도와주신 학원 선생님들 모두 마음 깊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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