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에서는 글쓰기 시간에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제작해 구술 실기와 전공 면접을 진행했고, 단순 질답으로 이루어진 순천향대에서는 최대한 제 전공을 어필하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순천향대는 압박 면접이 심했습니다. 제 말을 끊고, 굉장히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시기도 하고, 제가 당황할 만한 상황을 연출하시기도 했습니다.'
먼저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수진쌤, 도울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입시 전쟁에 늦게 뛰어들었습니다. 매일같이 카페에서 밤을 새고, 학교를 조퇴해 가며 필스를 다녔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귀가하기 전까지 제 면접을 봐주시고 글을 첨삭해주시던 선생님들이 너무 감사했고, 실망시키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탓인지, 수시에서 6광탈이라는 아픔을 떠안아 버렸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남은 것은 엄청난 분량의 입시 글쓰기, 면접 연습지들이었습니다. 실기를 포기할까 생각도 해 봤지만, 저는 제 꿈을 버릴 수 없었기에, 정시에서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저는 정시에서 강원대, 순천향대 두 곳을 넣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었지만 수시 때 선생님들과 제작해 둔 면접 연습지, 이야기 연습지를 몇 번이고 스스로 고쳐 가며 반드시 붙고 말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강원대에서는 글쓰기 시간에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제작해 구술 실기와 전공 면접을 진행했고, 단순 질답으로 이루어진 순천향대에서는 최대한 제 전공을 어필하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순천향대는 압박 면접이 심했습니다. 제 말을 끊고, 굉장히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시기도 하고, 제가 당황할 만한 상황을 연출하시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두 학교에서 저를 잘 봐 주신 덕에, 최초합격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격증이 나오고, 제일 먼저 필름스테이션 선생님들이 생각났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의 기간 동안 이른 아침에서부터 늦은 밤까지 고생해주신 수진쌤, 도울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필름스테이션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ㅎㅎ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 필름스테이션은 입시만 하는 학원이 아닙니다. 영화 이외에도 서적이나 사진, 미술 등 다양한 분야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스스로 더 공부를 한다면 학원에 내는 비용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은 면접에서 더 이야기 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학원에서의 배움으로 채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게 필름스테이션의 강점 같습니다.
우선 저를 합격하도록 옆에서 많은 지지와 응원해주신 서민희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하겠다라는 생각을 고등학교 2학년 때 하게 되면서 대학을 가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동아리 선배가 자신이 다녔던 학원이 있으니 믿고 가보라면서 필름스테이션을 추천을 해줬습니다. 처음엔 서울로 학원을 주말마다 왕복을 해야한다는 것에 비용적 부담과 시간적 부담이 적잖이 있었지만, 수업을 받아보면서 오히려 부담이 아닌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름스테이션의 수업을 다른 학원과 비교해 볼 수는 없지만, 기초부터 다질 수 있다는 것에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고3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6개월의 시간동안 영화의 역사, 기술적 부분, 알지 못했던 감독과 실습까지 알차게 배울 뿐 아니라 제가 원하는 학교에 맞게 면접과 실기를 같이 병행해 주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학교에 좀 더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미술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영화 콘티를 그려보거나 영화를 볼 때 조금 더 중점을 두고 보는 점들을 만드는 식으로 영화와 연관을 시키도록 도움을 받았고, 이외에도 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짧게라도 한 두편 정도 써서 영화 제작 경험에 대해 물을 때 시나리오를 썼다고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또, 방학 때는 기술 특강을 선택해 들어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장면을 구상해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필름스테이션은 입시만 하는 학원이 아닙니다. 영화 이외에도 서적이나 사진, 미술 등 다양한 분야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스스로 더 공부를 한다면 학원에 내는 비용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은 면접에서 더 이야기 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학원에서의 배움으로 채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게 필름스테이션의 강점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걱정한다면 한번 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화과가 실기 비중이 다른 과에 비해 높다고는 하지만, 내신도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데, 필름스테이션은 내신도 신경써야 하는 부분을 말해주기 때문에 신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 뒤에 이렇게 대학교 합격이라는 발표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행복하고, 괜스레 웃음이 나오고 합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난 지금도 오히려 제가 더 공부하게 되고 알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또, 영화를 볼 때 자연스레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분석하는 게 자연스럽게 되어 영화를 더 집중해서 보게 되고, 내가 분석한 것을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스, 필스하는 이유는 합격생들과 합격 후기들이 이미 말해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강원대에서는 글쓰기 시간에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제작해 구술 실기와 전공 면접을 진행했고, 단순 질답으로 이루어진 순천향대에서는 최대한 제 전공을 어필하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순천향대는 압박 면접이 심했습니다. 제 말을 끊고, 굉장히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시기도 하고, 제가 당황할 만한 상황을 연출하시기도 했습니다.'
먼저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수진쌤, 도울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입시 전쟁에 늦게 뛰어들었습니다. 매일같이 카페에서 밤을 새고, 학교를 조퇴해 가며 필스를 다녔던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귀가하기 전까지 제 면접을 봐주시고 글을 첨삭해주시던 선생님들이 너무 감사했고, 실망시키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탓인지, 수시에서 6광탈이라는 아픔을 떠안아 버렸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 남은 것은 엄청난 분량의 입시 글쓰기, 면접 연습지들이었습니다. 실기를 포기할까 생각도 해 봤지만, 저는 제 꿈을 버릴 수 없었기에, 정시에서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저는 정시에서 강원대, 순천향대 두 곳을 넣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없었지만 수시 때 선생님들과 제작해 둔 면접 연습지, 이야기 연습지를 몇 번이고 스스로 고쳐 가며 반드시 붙고 말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강원대에서는 글쓰기 시간에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제작해 구술 실기와 전공 면접을 진행했고, 단순 질답으로 이루어진 순천향대에서는 최대한 제 전공을 어필하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순천향대는 압박 면접이 심했습니다. 제 말을 끊고, 굉장히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시기도 하고, 제가 당황할 만한 상황을 연출하시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두 학교에서 저를 잘 봐 주신 덕에, 최초합격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합격증이 나오고, 제일 먼저 필름스테이션 선생님들이 생각났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의 기간 동안 이른 아침에서부터 늦은 밤까지 고생해주신 수진쌤, 도울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필름스테이션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ㅎㅎ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
필름스테이션은 입시만 하는 학원이 아닙니다. 영화 이외에도 서적이나 사진, 미술 등 다양한 분야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스스로 더 공부를 한다면 학원에 내는 비용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은 면접에서 더 이야기 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학원에서의 배움으로 채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게 필름스테이션의 강점 같습니다.
우선 저를 합격하도록 옆에서 많은 지지와 응원해주신 서민희 선생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영화를 하겠다라는 생각을 고등학교 2학년 때 하게 되면서 대학을 가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동아리 선배가 자신이 다녔던 학원이 있으니 믿고 가보라면서 필름스테이션을 추천을 해줬습니다. 처음엔 서울로 학원을 주말마다 왕복을 해야한다는 것에 비용적 부담과 시간적 부담이 적잖이 있었지만, 수업을 받아보면서 오히려 부담이 아닌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름스테이션의 수업을 다른 학원과 비교해 볼 수는 없지만, 기초부터 다질 수 있다는 것에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고3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6개월의 시간동안 영화의 역사, 기술적 부분, 알지 못했던 감독과 실습까지 알차게 배울 뿐 아니라 제가 원하는 학교에 맞게 면접과 실기를 같이 병행해 주면서 자신들이 원하는 학교에 좀 더 확실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미술을 오랫동안 해왔기 때문에 영화 콘티를 그려보거나 영화를 볼 때 조금 더 중점을 두고 보는 점들을 만드는 식으로 영화와 연관을 시키도록 도움을 받았고, 이외에도 학원에서 시나리오를 짧게라도 한 두편 정도 써서 영화 제작 경험에 대해 물을 때 시나리오를 썼다고도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또, 방학 때는 기술 특강을 선택해 들어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장면을 구상해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필름스테이션은 입시만 하는 학원이 아닙니다. 영화 이외에도 서적이나 사진, 미술 등 다양한 분야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스스로 더 공부를 한다면 학원에 내는 비용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은 면접에서 더 이야기 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학원에서의 배움으로 채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게 필름스테이션의 강점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걱정한다면 한번 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화과가 실기 비중이 다른 과에 비해 높다고는 하지만, 내신도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데, 필름스테이션은 내신도 신경써야 하는 부분을 말해주기 때문에 신뢰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 뒤에 이렇게 대학교 합격이라는 발표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행복하고, 괜스레 웃음이 나오고 합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난 지금도 오히려 제가 더 공부하게 되고 알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뿌듯합니다. 또, 영화를 볼 때 자연스레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분석하는 게 자연스럽게 되어 영화를 더 집중해서 보게 되고, 내가 분석한 것을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스, 필스하는 이유는 합격생들과 합격 후기들이 이미 말해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